[HOOC=서상범 기자]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하는 시험시간. 수험생들은 떨리는 마음과 날선 긴장감으로 시험문제 하나하나에 신경을 집중합니다. 그런데 다소 낯선 지문이 등장합니다. 문제를 찬찬히 살펴보던 수험생들은 눈물을 흘리고 마는데요.

이 문제의 제목은 “다음은 수능을 앞둔 자녀를 위해 어머니가 써준 편지글이다. 읽고 물음에 답하시오”였습니다. 지문에는 수험생의 어머니가 아이에게 전하는 진심어린 응원의 메세지가 담겨있었습니다.

“아침잠이 많은 우리딸, 매일 잠이 부족해 고생하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아팠다. 공부하다 녹초가 돼 세벽녘에 돌아오면 얼마나 외로웠을까 싶어 마음이 짠했다. 믿는다 아들, 열심히 했으니까 후회는 절대 하지마라” 등 부모님들은 수험생활을 견뎌온 자녀들에게 진심어린 위로와 응원을 보내는 내용의 지문이 채워진 것이죠.

세상에 단 하나뿐인 시험 문제에 수험생들은 눈물을 흘리며 답을 적어나갑니다.

최근 SNS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영상의 내용입니다. 제일기획과 EBS가 공동으로 제작한 이 영상은 시험공부에 지친 수험생을 위로하고, 진심이 담긴 응원을 하기 위해 제작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상의 말미에는 “수고했어, 대한민국 고3”이라는 문구가 나오는데요. 이 한마디가 세상 모든 부모님들이 자녀들에게 보내고 싶은 마음일 것이라는 반응이 SNS에서 화제가 되며 많은 이들의 공감을 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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