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C] 경복고 출신 재계 오너경영자들의 모교 사랑이 남달라 눈길을 끌고 있다.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경복고등학교 축제의 흔한 협찬 목록’이라는 사진이 한장 떠돌고 있다.

지난 17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경복고등학교 개교94주년을 기념하는 경복고 동문 체육대회가 열렸다. 유력 인사를 대거 배출하고 동창회 중심으로 유대감을 자랑하는 경복고 동문 선배들의 협찬 목록은 화려했다.

[사진=온라인커뮤니티]

동문선배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현대기아차 정몽구 회장, CUC 전순재 회장, 현대백화점 정몽근 명예회장, 정지선 회장, 허동섭 한일시멘트 회장,풀무원 남승우 대표, 지창훈 한진그룹 사장, 삼양홀딩스 김윤 회장, 한국전삼홈 김성규 대표, GS 건설 허명수 부회장, 서창우 파파존스 회장등 이루 말할 수 가 없다.

무엇보다 시선을 끈 건 이수만 SM테인먼트 회장의 레드벨벳 협찬이었습니다.

이날 걸그룹 ‘레드벨벳’을 보기 위해 경복고 일대가 아수라장이 되었다고 한다.

동문 체육대회에 소요되는 비용은 대부분 기업인이 사재를 털어 대고 있다. 금전적인 후원 외에도 직접 동창회 간부 직책과 장학재단 이사를 맡아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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