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C=김현경 기자] 다음달 12일 ‘007 스펙터’가 개봉합니다. 007 시리즈는 수십년 동안 한결같이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이 보는 재미를 더합니다.
기네스월드레코드는 21일(현지시간) ‘007 영화의 신기록들’을 공개했습니다. 그 중 10가지를 소개합니다.
[사진출처=소니픽처스]
①흥행 성적 1위는 ‘007 스카이폴’
007 시리즈 가운데 최고의 흥행작은 2013년 개봉한 ‘007 스카이폴’입니다. 전세계에서 무려 11억800만달러(약 1조2560억원)의 수익을 거둬들였습니다.
② 최다 출연 본드는 ‘숀 코네리ㆍ로저 무어’
[사진출처=게티이미지]
007 영화의 주인공 ‘제임스 본드’ 역을 가장 많이 맡은 배우는 숀 코네리(Sean Connery)와 로저 무어(Roger Moore)입니다.
영국 출신의 두 배우는 각각 7번씩 본드로 출연했습니다.
③최대 제작비는 ‘007 퀀텀 오브 솔러스’
007 시리즈 중에서도 역대급의 제작비를 쏟아부은 작품은 2008년 개봉한 ‘퀀텀 오브 솔러스’입니다.
웬만한 영화 몇 편은 만들 2억2500만달러(약 2550억원)가 투입됐다고 합니다.
④ ‘자동차 360도 공중회전’ 액션 최초 등장
자동차가 360도 공중회전하는 ‘아스트로 스파이럴 점프(astro-spiral jump)’가 처음 등장한 영화는 1974년 작 ‘007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입니다.
지금이야 흔히 볼 수 있는 장면이지만 당시에는 획기적인 액션이었습니다.
⑤ 인기 최고 본드는 ‘숀 코네리’
[사진출처=게티이미지]
관객들로부터 가장 사랑받은 배우는 숀 코네리입니다. 숀은 작품당 평균 6억1804만달러(약 6996억원)을 벌어들이며 흥행 보증 수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다니엘 크레이그는 작품당 5억5987만달러의 수익을 올려 2위를 차지했습니다.
⑥ ‘609.6m’ 최고 높이 점프
1977년 작 ‘007 나를 사랑한 스파이’에는 영화 역사상 가장 아찔한 점프 장면이 나옵니다.
스턴트맨 릭 실베스터는 높이가 609.6m나 되는 캐나다 바핀섬 아스가드산의 절벽에서 멋지게 뛰어내렸습니다.
⑦ 최고 PPL 작품은 ‘007 어나더 데이’
영화 속에 광고(PPL)가 가장 많이 등장한 작품은 2002년 작 ‘007 어나더 데이’입니다.
포드, 소니, 핀란디아 보드카 등 20여개 회사의 상품을 등장시키며 7100만달러(약 801억원)의 광고비를 받았습니다.
⑧ 최고가 경매 물품은 ‘애스턴마틴’
[사진출처=기네스월드레코드]
007 시리즈의 기념품 경매 중 최고가에 팔린 것은 1965년 ‘007 골드핑거’에 등장했던 ‘애스턴마틴(Astonmartin) DB5 쿠페’입니다.
이 차량은 지난 2006년 스위스의 한 사업가가 190만달러(약 21억5000만원)에 사들였습니다.
⑨ 007 마니아 1등은 ‘1만2463개 아이템’ 보유
[사진출처=유튜브 캡처]
007 시리즈의 최고 마니아로 인정받은 사람은 영국의 닉 베넷(Nick Bennett)입니다.
닉은 1만2463개의 007 아이템을 보유해 기네스북에 올랐습니다.
⑩. 세상에서 가장 비싼 피자
피자아트의 달인 도메니코 크롤라가 ‘007 카지노 로열’을 기념해 만든 ‘피자 로열(Pizza Royale) 2007’은 이베이 자선 경매에서 이탈리아 변호사에게 3321달러(약 375만원)에 낙찰됐습니다.
토핑으로는 바닷가재, 캐비어, 스테이크 등이 들어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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