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OC] 새끼를 잃은 어미 고양이가 버려진 다른 새끼 고양이들의 엄마가 돼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감동의 주인공은 미국에 사는 8살 고양이 마이키. 마이키는 얼마 전 3마리의 새끼를 출산했지만 너무 약하게 태어난 새끼 고양이들은 젖 한 번 물어보지도 못하고 세상을 떠났습니다. 새끼를 낳자마자 잃어버린 마이키는 하루 하루를 신음하며 보냈습니다.

지역의 동물보호소에서는 마이키를 위해 새로운 가족을 찾아주었습니다. 주인에게 버려진 3마리의 새끼 고양이였습니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도리스 달링스 보호소에서 동물들을 임시보호하던 아만다 로에는 마이키에게 3마리의 새끼 고양이들을 데려다줬습니다. 그러자 마이키는 마치 자신이 낳은 새끼처럼 그들을 껴안고 핥아주었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마이키는 새끼 고양이들에게 자신의 젖을 물렸습니다.

허핑턴포스트에 따르면 마이키 또한 주인에게 버려진 고양이였다고 합니다. 버려진 고양이가 자라서 버려진 고양이들의 엄마가 된 것입니다.

사랑 받지 못하고 자랐지만 사랑을 베풀 줄 아는 엄마가 된 마이키의 사연은 누리꾼들에게 큰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