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원승일 기자] 7월들어 대기업 소속 계열사 수는 1781개로 전달보다 11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의 ‘7월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소속회사 변동현황’을 1일 발표했다.
공정위에 따르면 총 9개 대기업이 20개사를 계열사로 편입했다.
두산은 화학공업장치 제조업체인 두산메카텍㈜을 설립했다. 한화는 에이치앤디코리아㈜와 에이치앤디마켓플레이스를 설립하고, 옛 두산에스티㈜의 지분을 취득해 한화디펜스㈜로 사명을 바꿨다. 또 ㈜드림플러스프로덕션의 계열 편입유예가 종료되는 등 총 4개사가 편입됐다.
현대산업개발은 도로ㆍ관련시설 운영업을 하는 지개남산도시고속화도로㈜를 새로 설립했다. CJ는 스튜디오드래곤㈜을 설립하고, ㈜화앤담픽쳐스와 ㈜문화창고의 지분을 각각 취득했다. 이밖에 한라, 셀트리온, 카카오, 한국전력공사, 포스코 등 5개 집단이 11개사를 계열사로 편입했다.
반면 8개 대기업이 9곳을 계열사에서 제외됐다. 현대백화점은 청산종결된 ㈜아이디스트를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GS는 자이서비스㈜를 흡수합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