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상주)=김병진 기자]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개관 1주년을 기념하고 독도의 생물주권을 알리기 위한 ‘독도가 품은 큰 세상’ 특별전을 개막했다.
28일 경북 상주시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전시관에서 열린 개막식에는 박천규 환경부 자연보전국장, 이정백 상주시장, 조남월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 김미경 한국조류학회부회장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
오는 10월 30일까지 계속되는 특별전에는 혹돔, 바다제비 등 독도에서 서식하는 주요 생물 83종을 중심으로 모두 262점의 박제와 표본 등을 대형 수조와 영상 자료로 전시 중이다.
또 지난 5월 낙동강 수계에서 세계 처음 발견된 미생물 ‘락시박터 낙동엔시스(Lacibacter nakdongensis)’와 희귀 옛새우류인 ‘알로바티넬라 마성엔시스(Allobathynella maseongensis)’ 등도 선보이고 있다.
안영희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은 “이번 특별전을 통해 낙동강생물자원관을 찾은 관람객이 독도의 생물자원이 갖는 의미와 가치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를 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