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기사 정치 국힘 ‘탄핵 공개 찬성 1호 의원’ 나왔다…‘친한’ 조경태 “국민 편 서느냐, 부역자 되느냐” [헤럴드경제=김성훈 기자] 국민의힘 조경태(6선·부산 사하을) 의원이 6일 여당 의원 중 처음으로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찬성하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조 의원은 6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비상계엄을 선포했던 그 행위 자체가 위헌적이고 불법적”이라며 “대통령의 직무 정지를 빨리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이라도 본회의를 열어 탄핵 표결해야 한 정치 계엄군은 왜 선관위를 주목했나 정치 계엄령 막지 못한 참모·국무위원들…“몰랐다” “반대했다” 사회 “尹 무난하게 임기 마치면 좋겠다” 유명 유튜버 발언 뭇매 국제 비트코인 10만불 찍은 다음날, 트럼프 ‘AI·가상화폐 차르’ 지명
많이 본 기사 일간 주간 월간 사회 “계엄 환영” 배우 차강석, 사과글 남겼지만 결국… [헤럴드경제=민성기 기자] 뮤지컬 배우 차강석이 계엄을 환영한다는 글을 썼다 비판세례를 받고 사과했다. 차강석은 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간첩들이 너무 많아. 계엄 환영합니다. 간첩들 다 잡아서 사형해주세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뿐 아니라 해당 글을 올린 뒤 한 누리꾼으로부터 비판의 내용을 담은 DM(인스타그램 다이렉트 메시지)를 받은 사실도 공유하며 “우리나라는 자유 민주주의 국가”라며 “사상 또한 자유다. 당당하고 떳떳하다”고 반박했다. 차강석은 계엄을 해제하기 위해 국회의원들이 4일 밤 국회에서 비상계엄 해지 요구 결의안 가결 시키기 위해 본회의를 진행하자 “석열쿤(윤석열 대통령), 가진 패가 있다면 어여 빨리 보여주셔야 겠는데 없으면 곧 탄핵 되겠군”이라고 했다. 비상계엄령 선포를 환영한다는 차강석의 글은 여론의 거센 비판을 받았다. 이에 차강석은 5일 “늦은 시간까지 별 볼일 없는 사람에게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송구스러운 마음”이라며 사과문을 올렸다. 차강석은 “최근 간첩 2 IT·과학 “한국 추락, 이 정도라니” 尹 15개국 국회의원 항의 편지 받은 이유 [지구, 뭐래?] 3 정치 진중권 “尹 비상계엄 선포 이유, 세 가지 가능성 있다” 분석 4 정치 이준석 “尹, 처음 만난 날 ‘선관위 털려고 했는데 못했다’고…부정선거에 미쳐” 5 생활·문화 “서울 진입하면 즉시 전쟁” 한강 노벨상 해에 ‘서울의 봄’ 현실판 6 정치 軍 수뇌부가 군인들 속였나?…계엄군이 받은 문자엔 “北 관련 상황 심각. 당장 출동해야 할 수도 있음” 7 사회 “尹이 이기면 계엄령 다시 경험”…강성범 3년 전 영상 재조명 8 정치 국민의힘 초·재선 5명 “尹대통령 임기단축 개헌 제안” 9 정치 계엄군 실탄 지급 “모른다”는 박안수…안규백 “역사의 이름으로 처단해야 할 인물” IT·과학 “유명세 너무 믿었다가” 쏟아지는 뭇매…꼴찌 추락하더니 결국 [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줄줄이 흥행 참패하더니” 유명세만 믿고 한국에 진출 쓴맛을 보고 있는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들이 줄줄이 흥행에 참패한 디즈니+가 대반전을 노리고 있다. ‘무빙’에 이은 두번째 강풀 작가 ‘조명가게’를 12월 4일 드디어 공개한다. 올 하반기 디즈니+ 최대 기대작이다. 디즈니+는 넷플릭스 다음으로 한국 오리지널 작품에 투자를 많이 하고 있지만, 무빙 이후 흥행에 성공한 작품이 거의 없다. “볼 게 없다”며 뭇매를 맞으며, 1년 새 이용자가 200만명이나 이탈했다. 국내 주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가운데 꼴찌로 추락했다. 꼴찌로 추락하자, 역대급 투자로 명예 회복을 노리고 있다. 디즈니+ 기대작 ‘조명가게’는 죽어서 귀신이 되었지만 미련이 남아 이승을 떠나지 못하는 이들, 산 자와 죽은 자의 경계에 있는 이들, 그런 이들을 볼 수 있는 사람들이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오싹할 정도로 무서우면서도, 슬프고 따뜻하기도 한 강풀 특유의 스타 2 IT·과학 “결국 이걸 볼 줄이야?” 삼성 초비상…‘접는 아이폰’ 이런 모습? 3 부동산 [단독] ‘최민환 집’ 38억 새 집주인 가수 윤하였다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 4 IT·과학 “시청률 0%, 너무 심하다했더니” 사상 첫 희망퇴직…넷플릭스발 초유의 사태 5 사회 “계엄 환영” 배우 차강석, 사과글 남겼지만 결국… 6 IT·과학 10년래 최악 사태…“유명 배우도 출연할데 없다더니” 드러나 충격 실상 7 생활·문화 “허이재 아닌 줄”…유부남 배우 갑질 폭로 후 3년 만에 근황 8 생활·문화 “서울 진입하면 즉시 전쟁” 한강 노벨상 해에 ‘서울의 봄’ 현실판 9 IT·과학 “0명, 이건 너무 심했다” 20대 ‘열풍’ 난리더니…한순간에 ‘몰락’ IT·과학 “유명세 너무 믿었다가” 쏟아지는 뭇매…꼴찌 추락하더니 결국 [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줄줄이 흥행 참패하더니” 유명세만 믿고 한국에 진출 쓴맛을 보고 있는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드라마들이 줄줄이 흥행에 참패한 디즈니+가 대반전을 노리고 있다. ‘무빙’에 이은 두번째 강풀 작가 ‘조명가게’를 12월 4일 드디어 공개한다. 올 하반기 디즈니+ 최대 기대작이다. 디즈니+는 넷플릭스 다음으로 한국 오리지널 작품에 투자를 많이 하고 있지만, 무빙 이후 흥행에 성공한 작품이 거의 없다. “볼 게 없다”며 뭇매를 맞으며, 1년 새 이용자가 200만명이나 이탈했다. 국내 주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가운데 꼴찌로 추락했다. 꼴찌로 추락하자, 역대급 투자로 명예 회복을 노리고 있다. 디즈니+ 기대작 ‘조명가게’는 죽어서 귀신이 되었지만 미련이 남아 이승을 떠나지 못하는 이들, 산 자와 죽은 자의 경계에 있는 이들, 그런 이들을 볼 수 있는 사람들이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오싹할 정도로 무서우면서도, 슬프고 따뜻하기도 한 강풀 특유의 스타 2 IT·과학 “결국 이걸 볼 줄이야?” 삼성 초비상…‘접는 아이폰’ 이런 모습? 3 부동산 [단독] ‘최민환 집’ 38억 새 집주인 가수 윤하였다 [초고가 주택 그들이 사는 세상] 4 IT·과학 “시청률 0%, 너무 심하다했더니” 사상 첫 희망퇴직…넷플릭스발 초유의 사태 5 사회 “계엄 환영” 배우 차강석, 사과글 남겼지만 결국… 6 정치 軍 수뇌부가 군인들 속였나?…계엄군이 받은 문자엔 “北 관련 상황 심각. 당장 출동해야 할 수도 있음” 7 사회 “尹이 이기면 계엄령 다시 경험”…강성범 3년 전 영상 재조명 8 정치 국민의힘 초·재선 5명 “尹대통령 임기단축 개헌 제안” 9 정치 계엄군 실탄 지급 “모른다”는 박안수…안규백 “역사의 이름으로 처단해야 할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