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경북도가 농림수산식품부 ‘2012년 농산시책 평가’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8일 도에 따르면 최근 농식품부 농산시책평가에서 광역자치단체 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와 함께 우수지자체 및 경영체를 대상으로 평가하는 4개 전 분야에서도 우수한 성적(최우수2, 우수1, 장려1)을 차지했다.
도는 올해 농식품부 농산시책 평가는 안정적인 식량생산과 경쟁력제고 분야를 중심으로 쌀 안정생산대책 추진실적 등 4개 부문 16개 항목에 대해 전국에서 제출한 실적자료를 근거로 평가를 가졌다. 그 결과 도는 모든 분야에서 다른 도에 비해 높은 점수를 받아 좋은 성과를 올렸다.
농산시책 추진 분야별 수상내역은 ‘우수 도’ 부문에서 ‘경북도’는 벼 육묘공장 255개소 설치와 고품질쌀 우수공동체 8개소 육성 등 쌀 생산비 절감시책 추진과 우리밀 재배단지 3개소, 토종곡물재배단지 300ha 조성 등 주요곡물 안정생산대책을 적극 추진했다.
이어 시·군 및 경영체 평가 결과 또한 우수해 3년 연속 최우수 도로 선정되는 결과를 얻었다.
‘우수 시·군’ 부문에서 ‘안동시’는 쌀 안정생산 대책 추진 실적, 경쟁력제고 대책 추진실적, 밭작물 산업육성 추진 실적을 평가해 최우수 시로 선정됐다.
‘특화작목재배 우수단지’ 부문에서 ‘예천 우리밀영농조합법인’은 단지 규모화, 단지운영 수준, 품질관리 수준, 노력도를 평가해 우수 단지로 선정됐다.
‘우수 들녘별경영체’ 부문에서 ‘상주 아자개영농조합법인’은 단지 규모화, 단지운영 수준, 품질관리 수준, 경영관리 수준, 경영개선 노력을 평가해 장려 단지로 선정됐다.
경북도 김준식 친환경농업과장은 “올해 농식품부의 농산시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것은 그동안 주곡인 쌀 생산 분야에 지원을 확대해 왔고 연초부터 치밀한 준비와 각종시책을 체계적으로 추진한 결과”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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