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시가 오는 30일 대구 두류공원에서 ‘2012 대구ㆍ경북 김장채소 직거래장’을 개설한다.
28일 시에 따르면 김장용 무, 배추가격의 가파른 상승에 따른 행사로 경북도와 협의해 대구경북지역에서 생산되는 김장채소를 이번 직거래장터를 통해 판매한다.
이를 위해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중앙청과와 대양청과에서 경락가로 배추 10t(3포기, 2200망), 무 2t(5kg 400다발), 경북도 영양고추와 고춧가루, 의성마늘, 동해안 젓갈, (사)경북대 농식품유통연합의 갓ㆍ쪽파ㆍ대파ㆍ실파ㆍ알타리무ㆍ생강 등을 시중 가격보다 15~2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이어 동구청은 28일 율하체육공원에서 원예농협과 함께 김장시장을 열었고, 달서구청도 오는 30일 용산 2동 성서 청구타운에서 효성청과와 김장시장을 운영한다.
대구시 안국중 경제통상국장은 “올해 18회 장터를 개장해 10만의 시민들이 지역 농산물을 구매해 경북농업인들과 대구소비자가 함께하는 도ㆍ농축제의 장을 제공한다”며 “지역 소비자들에게 값싸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도농상생’의 뜻깊은 자리를 마련코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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