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가수 싸이(35)가 중국 최대 방송사인 CCTV 출연을 놓고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 일간지 웨스트차이나메트로폴리스는 싸이가 내년 2월께 중국중앙TV(CCTV)에 출연할 가능성이 있다고 23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싸이 측이 CCTV의 설날 특집 프로그램(2월 9일자)에 출연하는 것을 두고 방송사와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매년 구정 전날 밤 방영되는 이 프로그램은 최고 시청률을 자랑하는 방송이다.
신문은 싸이 매니저 황규완(34) 씨의 말을 인용, “싸이가 중국에서 CCTV를 포함해 40회에 이르는 출연 제의를 받았으며, 중국 관계자들은 싸이가 다른 나라에서 받은 것과 비슷한 수준의 출연료를 제의했다”고 전했다.
다만 황씨는 “아직 어느 곳과도 진지한 논의를 진행하지 않은 상태”라며 “싸이 의 일정이 연말까지 꽉 차 있어 중국 방문 시기도 정해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