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상 한글교육로봇 개발 손영빈ㆍ은상 와인산화방지 마개 개발 서지선 씨
‘스마트폰을 활용한 포켓형 무선 초음파 의료진단기기’를 개발한 ㈜힐세리온 류정원(38) 대표가 올해 창업경진대회 왕중왕으로 선발됐다.
중소기업청은 2012년 한해 국내에서 개최된 창업경진대회를 종합 결산하는 전국 창업경진대회 왕중왕전 ‘2012 슈퍼스타V’를 지난 11월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고 이같이 선정했다.
왕중왕상에 이은 금상은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블록형 한글 교육로봇’을 개발한 포항공대 한글봇팀 손영빈(21) 대표, 은상은 ‘포도주의 산화방지 기능성 마개’를 개발한 ㈜제이엔터프라이즈 서지선(31ㆍ여) 대표가 각각 수상했다.
이번 대회에는 9개 경진대회에서 열띤 경쟁을 뚫고 올라온 11개팀이 참가했으며, 수상한 3개팀에 총 1억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분야별로는 제조 7팀, 지식서비스 4팀으로 교육, 항공, 아동, 로봇, 웹서비스 등 전 산업분야에서 골고루 참여했다. 참가자들도 10대 중학생부터, 대학생, 여성 등 다양했다.
이번 행사는 창업진흥원, 광주과학기술원, 삼일공고, 서울대 산학협력단, 서울테크노파크,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인천정보산업진흥원, 쿨리지코너 인베스트먼트, 한양대 글로벌기업가센터 등이 공동 주최했다.
중소기업청은 “내년에는 국내 창업경진대회 유관기관들이 모두 참석하는 ‘전국창업경진대회 왕중왕전-슈퍼스타 V’가 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문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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