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수곤 기자]의정부시에서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해 매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하여 추진하고 있는 공직자 동전 모으기, 교복선물하기 사업이 올해도 어김없이 진행돼 지역사회에 훈훈한 화제가 되고있다.
1999년부터 의정부시청 몇몇 직원들의 동전을 모아 어려운 이웃을 도와보자는 뜻에서 시작되어 2005년까지 77명의 희귀난치병 어린이들을 돕고 2006년부터 현재까지 1,384명의 지역 내 저소득층 고교신입생들에게 교복을 선물 해 오고 있다.
올해도 어김없이 각 부서마다 저금통을 비치하여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십시일반 동전을 모아오고 있으며 다가오는 겨울철 어려운 이웃에 대한 직원들의 사랑의 열기가 더해가고 있다.
안병용<사진> 의정부시장은 “의정부 공직자가 앞장 서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나눔문화를 확산해 온데에 더욱 의미가 있다. 추운 날씨와 어려운 경제상황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이 동전하나에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을 보이고 나눔을 실천하는 점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모금액은 매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지정기탁되어 2013년 고교신입생 교복지원 사업에 사용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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