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안철수 후보가 전격 사퇴하면서 안랩이 하한가를 기록하는 등 안철수 테마주가 폭락했다. 반면 박근혜ㆍ문재인 테마주는 급등해 대조를 이뤘다.
26일 코스닥시장에서는 안 후보의 사퇴에 따라 정치 테마주가 극명한 주가 흐름을 보였다. 안랩은 직전 거래일 대비 14.96%(6200원)이나 급락하면서 4만대가 붕괴, 3만5250원으로 마감했다. 솔고바이오, 오픈베이스 등 안철수 테마주도 동반 하한가를 기록했다.
안랩 주가는 지난 1월 3일 사상 최고가인 16만7200원과 비교하면 4분의 1 수준으로 떨어졌다. 안랩의 시가 총액 역시 연초 1조6700억원에서 26일 현재 3529억원으로 4000억원대가 무너졌다. 안랩 주가가 이달들어서 약세를 면치 못하면서 안랩에 투자했던 개인투자자들의 손실이 우려되는 상황이다.
반면 박근혜 테마주로 분류되는 보령메디앙스, 아가방컴퍼니, EG 등은 상한가로 마감했다. 또 문재인 테마주로 꼽히는 바른손도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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