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조문술 기자]중국에서 공전의 히트상품이 된 일양약품 ‘원비디’<사진>의 국내 라벨 표기가 영문에서 한자로 대체됐다.
일양약품은 원비디는 중국용 라벨이 따로 있지만 한국을 찾는 중국인 관광객이 늘고 있는 만큼 한글과 함께 표기되던 영문(WONBI-D) 대신 한자(元祕-D)로 표기를 바꿔 8일 출시했다.
원비디는 중국 시장에 진출한 뒤 현재까지 3억병 이상 판매됐다, 2010년 현지 생산라인을 확장하면서 과거보다 생산량이 5배 늘어 더욱 가파른 성장이 기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중국에서 원비디가 인기를 끄는 것은 ‘정통 고려인삼’의 효능ㆍ효과에 대한 중국인들의 확신 덕택으로 분석된다.
일양약품의 간판 제품인 원비디는 인삼을 국내 최초로 드링크화 한 제품으로 피로회복과 자양강장에 도움을 준다. 원료 선정에서부터 생산에 이르기까지 엄격한 품질관리로 세계 20여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한편, 일양약품은 원비디뿐 아니라 소화제 노루모, 크리맥, 위제로 등 각 제품별로 대대적인 갱신 작업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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