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SK행복나눔재단(이하 재단)은 재단이 운영하는 대표적 전문 직업교육 프로그램인 ‘SK 해피쿠킹스쿨’ 교육생들이 1년동안 배운 전문 요리기술을 재능기부, 21일 김장 자원봉사에 나섰다고 이날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서울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에는 ‘SK 해피쿠킹스쿨’ 학생 14명이 참여, 김장에 필요한 무, 파, 갓, 미나리 등의 껍질을 깎고 다듬는 정선 뿐 아니라 세척, 절단 등 모든 작업을 진행했다. 이들이 직접 담근 김치 약 2500kg은 사회적기업인 행복을 나누는 도시락 센터를 통해 서울, 인천, 부천, 남양주 등지의 결식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재단의 유항제 총괄본부장은 “이번 행사는 ‘SK 해피쿠킹스쿨’을 통해 요리에 대한 전문 기술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우리 이웃을 위해 재능을 나누는 사례”라며 “특히 올해에는 경기 불황에다 예년보다 추위가 일찍 찾아와 김치를 먹기 힘든 이웃들이 많다. 이들에게 꼭 필요한 선물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SK 해피스쿨’은 재단이 2008년부터 요리, 뮤지컬, 자동차(정비, 도장) 분야에서 재능과 열정을 지닌 청소년이 직업교육을 통해 전문 직업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1년간 무료로 전 교육과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 ‘SK 해피스쿨’ 홈페이지(www.skhappyschool.com)를 통해 내년도 신입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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