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기훈 기자] 서울 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는 주민들의 ‘싱겁게 먹기’ 실천 일환으로 단체급식 푸드코트에서 건강식생활 체험 홍보관을 운영하며 염미도 조사를 하기로 했다.

홍보관은 이화여대, 연세대, 연세의료원 푸드코트에서 오는 27일, 29일 그리고 다음 달 5일 운영된다.

이날 실시되는 염미도 조사는 매우 짠편(염도 1.25%), 짜게 먹는 편(염도 0.6%), 보통(염도 0.3%), 싱겁게 먹는 편(염도 0.15%), 매우 싱거운 편(0.08%)로 구분해 주민들의 식습관을 체크하고 결과를 토대로 나트륨을 줄이는 식사관리 요령을 알려준다.

보건소가 운영하는 체험 홍보관은 맞춤형 영양상담을 해주고 ‘싱겁게 먹는 소식’도 제공한다.

한편 구는 올해 서울시 나트륨 섭취 감소사업 시범보건소에 선정돼 어린이 미각 교육, 단체급식 염도 모니터링, 상설 염도 측정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구청 관계자는 “건강 식생활 체험 홍보관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주민들의 식생활 개선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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