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정진영 기자] 일본의 DJ겸 프로듀서 다이시 댄스(Daishi Dance)의 네 번째 앨범 ‘원더 투어리즘(WONDER Tourism)’이 20일 발매됐다.

세련되고 서정적인 피아노 하우스로 시부야케이의 열풍을 연 장본인인 다이시 댄스는 빅뱅의 히트곡 ‘하루하루’와 ‘천국’, 애프터스쿨의 ‘샴푸(Shampoo)’, 레인보우의 ‘투 미(To Me)’, ‘스위트 드림(Sweet Dream)’, 오렌지 캬라멜의 ‘밀크 쉐이크(Milk Shake)’ 등을 작곡해 한국에서도 익숙한 이름이다. 다이시 댄스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지브리 애니메이션 OST를 커버한 ‘더 지브리 세트(The ジブリ(Ghibli) Set)’를 발매해 사운드 트랙 앨범으로는 드물게 오리콘 앨범 차트에 오르기도 했다.

이번 앨범엔 최근 파 이스트 무브먼트(Far East Movement)의 ‘웨어 더 와일드 씽스 아(Where The Wild Things Are)’에 피처링을 맡았던 한국계 일본 아티스트로 크리스탈 케이(Crystal Kay)부터 빅뱅의 지드래곤, 탑과 함께 ‘댄싱 온 마이 오운(Dancing On My Own)’을 부른 영국의 팝스타 픽시 로트(Pixie Lott), 지브리 애니메이션 ‘마루 밑 아리에티’의 주제가를 부른 세실 코벨(Cecile Corbel)과 등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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