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블록버스터 ’클라우드 아틀라스‘의 감독인 앤디·라나 워쇼스키가 이 영화로 할리우드에 진출한 배두나와 함께 한국을 찾는다.
이 영화의 국내 공동 수입·배급사인 블루미지·뉴(NEW)는 이들이 영화 개봉을 앞두고 오는 12월 13일 한국을 방문한다고 20일 밝혔다. 워쇼스키 감독의 한국 방문은 이번이 처음이다.
공동 연출을 맡은 톰 티크베어 감독과 배두나의 상대역 배우인 짐 스터게스도 동행한다.
앤디와 라나(래리) 워쇼스키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역사의 한 획을 그은 ’매트릭스‘를 공동으로 연출한 유명 감독들이다. 원래 ’형제 감독‘으로 불렸으나 형인 래리 워쇼스키가 성전환 수술을 하고 라나로 이름을 바꿔 이제는 ‘남매 감독’으로 불리고 있다.
배두나의 첫 할리우드 진출작인 ‘클라우드 아틀라스‘는 1억2천만 달러(한화 1천300억 원) 이상의 제작비가 투입된 SF 블록버스터 영화로 톰 행크스, 수전 서랜든, 할리 베리, 휴 그랜트, 벤 휘쇼, 짐 브로드벤트 등 할리우드의 쟁쟁한 배우들이 출연했다.
배두나는 이들 가운데서도 돋보이는 연기로 할리우드에서 “’클라우드 아틀라스‘의 영혼”이란 극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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