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관악구(구청장 유종필)가 서울시 주관 자치구 ‘안전도시 만들기 인센티브 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구에 선정됐다.
‘안전도시 만들기‘는 재난 및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민간도 주체적이고 유기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민ㆍ관 협력 체계를 구축해 대형화ㆍ다양화되고 있는 재난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하고자 서울시가 올해 처음 추진한 자치구 인센티브 사업이다.
관악구는 지역자율방재기능 강화를 위해 21개 동 생활안전거버넌스 회원 대상 순회 교육 등의 생활안전거버넌스 회원 역량 강화 집중교육과 재난 및 안전에 대한 인식 확산과 조직 역량 강화를 위해 전 직원 심폐소생술 체험 교육, 안전문화운동 저변 확대를 위해 민방위 대원 생활안전거버넌스 홍보 및 안전교육 등이 평가를 받았다.
관악구는 지난 10월 ‘2012년 서울시 마을안전망 구축’ 공모사업에서 자치구 중 최다인 12개 사업이 선정돼 사업비 3000만원을 지원받아 12개 동별 생활안전거버넌스 특화 사업을 운영했으며, 여름철 재해 대책 기간 중 자율방재단의 활동으로 11월 서울시 우수 자율방재단으로 선정됐다.
유종필 관악구청장은 “올해 관악구는 침수피해 예방을 위해 신림동 빗물펌프장 및 관악산 저류조 등 시설 설치 뿐 아니라 주민 스스로 재난 예방과 복구활동에 참여하도록 자율방재단을 공식 출범해 한층 강화된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며 “주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하고 관악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