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신소연 기자]유니온스틸이 태풍이 휩쓸고 간 전남 강진의 지역아동센터 복구에 힘을 보탠다.
유니온스틸은 오는 16일 전남 강진군 마량면 소재 ‘산내들 지역아동센터’의 재건축에 프리미엄 컬러강판 럭스틸과 현금을 후원하기로 했다고 6일 밝혔다.
전남 강진군은 지난 8월 말 태풍 볼라벤의 영향으로 전국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이다. 특히 기초생활수급 가정, 조손 가정 및 다문화 가정 아이들의 놀이터이자 공부방이었던 ‘산내들 지역아동센터’는 지붕이 날아가고, 철골이 휘어지는 등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부서졌다.
이에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희망TV SBS’의 주관으로 ‘산내들 지역 아동센터’의 재건축을 짓기로 결정, 유니온스틸은 이 공사에서 아동센터 건축에 사용되는 내ㆍ외장재 및 지붕재용으로 럭스틸을 전량 후원하기로 했다.
유니온스틸 관계자는 “강진 지역 아이들에게 도움이 필요한 상황인데 이렇게 힘을 보탤 수 있어 다행”이라며 “아이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보금자리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12월 창립 50주년을 맞이한 유니온스틸은 해비타트와 함께 ‘우리집은 울릉도’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럭스틸을 공급하고 있다. carrier@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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