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2010년 9월 해외 원정 도박 사건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한 방송인 신정환의 근황이 공개된다.

tvN 의 eNEWS에 따르면 현재 가벼운 운동과 산책정도 하는 정도 이며 방송 복귀 계획은 아직 없다 라고 말했다.

한편 신정환의 주치의 은승표 원장(코리아 정형외과)는 신정환에 대해 “뼈가 잘못 붙어 위험한 상황으로 병원에 왔다”며 “다리를 절골시켜 다시 붙이는 대형 수술을 받았다. 금속판 3개, 나사 20여개가 박히는 수술이었다”고 설명했다.

신정환은 2009년 11월 오토바이 사고를 당해 오른쪽 발목 골절상을 입은 후 다리에 철심을 박는 대형 수술을 받았다. 2010년 도박 물의를 빚고 해외에 머무를 당시 제대로 치료를 받지 못해 상태가 악화됐다. 2011년 1월 한국에 돌아온 후 몇 차례 재판을 받을 당시 목발을 짚고 법정에 나타나기도 했다.

신정환(가수/MC)
2010년 9월 해외 원정 도박 사건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한 방송인 신정환의 근황이 공개된다. tvN 의 eNEWS에 따르면 현재 가벼운 운동과 산책정도 하는 정도 이며 방송 복귀 계획은 아직 없다 라고 말했다.
사진=tvn
신정환(가수/MC) 2010년 9월 해외 원정 도박 사건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한 방송인 신정환의 근황이 공개된다. tvN 의 eNEWS에 따르면 현재 가벼운 운동과 산책정도 하는 정도 이며 방송 복귀 계획은 아직 없다 라고 말했다. 사진=tvn

은 원장은 현재 신정환의 상태에 대해 “수술 후 회복이 잘 됐다. 재활 과정도 성실하게 겪었다”며 “지금은 운동에 큰 지장이 없을 정도로 양호하다. 치료 종결 상태이지만 6개월에 한 번 정도는 내방할 것을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현재 신정환은 분당에서 지인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자택 인근 주민들 중에는 신정환을 목격한 사람들이 많았다. 신정환은 방송 활동은 하고 있지 않았지만 편안하게 동네를 오가며 생활했다. 인근 지역의 술집이나 식당에서 신정환을 목격한 주민들은 “남성 일행들과 함께 식당에 와서 밥을 먹곤 한다”며 “편안해 보였다”고 전했다. 신정환이 자주 들른다는 인근 식당의 한 종업원은 “아주 예의 바르게 주문을 한다. 조용하게 밥을 먹고 돌아간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한 주민은 “동네의 젊은 친구들과 술도 마시며 편안하게 어울린다”며 “유명인답지 않게 털털한 모습으로 동네를 오갔다”고 말하기도 했다. 신정환과 가까이에 산다는 한 주민은 “개와 함께 산책을 하곤 하는데, 길에서 만나면 인사도 잘 한다. 싹싹하다”고 전했다.


yoon4698@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