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영상 기자]11회째를 맞는 ‘201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이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소비자에게 직접 수상 후보 브랜드를 추천 받는다.
주최 측인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인 내년초에 열리는 퍼스트브랜드 대상 선정 방식을 이같이 바꿔 소비자와 기업의 소통 극대화를 추구할 것이라고 6일 밝혔다.
추천대상은 2013년을 이끌어갈 것으로 기대되는 가장 영향력있는 브랜드들이며, 제품, 서비스, 기업, 인물, 공공, 방송, 단체ㆍ기관 등을 비롯한 전 부문에서 공모한다.
이렇게 소비자들이 추천한 후보들을 대상으로 11월 29일 소비자평가단 현장투표와 11월 30일부터 12월 9일까지 진행하는 소비자 조사를 거쳐 ‘201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 브랜드를 최종 선정한다.
지난 2012년의 경우엔 현장투표를 통해 △여수세계박람회 △안철수 △서울시립대 반값등록금 △나가사끼짬뽕 △SM엔터테인먼트가 특별상으로 선정됐다.
또한 본상에서는 10년 연속의 진로석수, 케토톱, 피죤, 하이트 등을 비롯해 총 63개 후보가 ‘201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1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의 후보 추천 참여는 홈페이지(fba.kcforum.co.kr)에서 할 수 있다.
주최 측인 한국소비자브랜드위원회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오는 2013년을 이끌어갈 최고의 브랜드 후보를 직접 추천한다는 사실에 많은 관심과 함께 참여 의사를 밝히고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느끼는 브랜드에 대한 생각을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에 가감 없이 그대로 담아냄으로써 기업과 소비자가 바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비자들이 후보를 추천하고 선정하는 ‘201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시상식은 내년 1월 22일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