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뒤에서 포착된 ‘사랑에 빠진 꼬마’가 화제다.
24일 오바마 대통령의 공식 트위터에는 ‘오늘의 사진(Photo of the day)’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오바마 대통령이 플로리다주의 한 초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언뜻 사진의 주인공은 오바마 대통령 같지만, 좀 더 들여다 보면 진정한 주인공은 맨 뒷줄의 꼬마커플임을 알 수 있다. 대부분 학생들은 오바마 대통령을 바라보는 와중에 이 꼬마 둘은 ‘다른 세계’에 있는 듯 사랑에 빠진 모습을 연출했기 때문.
소년은 여학생의 볼을 두 손으로 감싸고 진한 뽀뽀를 하고 있고, 여학생은 뽀뽀세례에 얼떨떨하다는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외신들은 이 소년을 ‘딴 마음 품은 아이’ ‘역사에 기록될 첫 키스’ 등으로 표현하며 앞다퉈 보도했다.
해당 사진은 트위터 상에서 2000회 넘게 리트윗되는 등 전세계로 퍼지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연임에 도전하고 있는 오바마 대통령은 최근 미국 어린이 대상 유선 TV채널 니클로디언의 프로그램 ‘아이들이 뽑는 대통령’에서 상대 후보인 공화당의 롬니를 이겨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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