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도운(인천) 기자]인천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12년도 행정제도 개선 우수사례 심사 결과, ‘책 읽는 도시 인천 E-Book 전자도서관시스템 구축’ 사례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책 읽는 도시 인천 E-Book 전자도서관시스템 구축은 ‘책 읽는 도시 인천 앱(어플)’과 지하철역사, 도서관, 병원 등 다중복합시설에 설치된 ‘스마트 라이브러리(DID)’를 통해 QR 코드를 다운로드해 도서 대출하는 E-Book 전자도서관시스템을 전국 최초로 개발, 보급 한 사업이다.

인천 시민 또는 인천관내 학교, 직장 등을 다니고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간단한 회원가입 절차를 거친 후 1만4000여점의 전자책을 무료로 이용 가능한 독서환경을 제공해 독서율 상승(인천 월평균 독서율 1.4권→1.79권) 성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을 통한 유비쿼터스 서비스 환경 구축을 통해 지역 간 정보격차 해소에 기여한 점 등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E-Book 전자도서관시스템의 보급과 확산에 최선을 다하고 향후 유네스코 지정 ‘2015 세계 책의 수도’에도 선정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한편2012년도 행정제도 개선 우수사례 심사는 지난 7월17일부터 8월31일까지 중앙부처 및 전국 지자체로부터 국정현안해결, 행정제도개선, 행정문화조성 등 3개 분야로 구분해 총 385건을 제출받아 1차 서면심사, 2차 전문가심사를 거쳐 24건을 선정해 시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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