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대구도시철도공사가 지난 10일 ‘제7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11일 대구도시철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로부터 임산부를 위한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으로 임산부를 위한 다양한 편의제공과 가족친화적인 직장구현을 위한 노력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를 위해 대구도시철도가 전국 공기업 최초 생후 1년 미만 자녀를 가진 여직원을 대상으로 1시간 빠르게 퇴근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9 to 5 근무제’를 도입했다.
또 영유아를 둔 여직원들에게 육아휴직 대신 근로시간을 단축해 주는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제’ 시행, 직장 내 모유착유실 운영, 육아휴직수당 상향조정, 일과 생활의 균형프로그램(WLB프로그램) 등으로 임산부를 적극 배려해 오고 있다.
이와 함께 도시철도 운영기관 중 최초로 임산부 배려석을 마련했고 역사 대합실은 사랑의 수유방을 설치해 도시철도를 이용하는 임산부와 영유아를 가진 여성고객들에게 도움을 제공했다.
대구도시철도는 앞으로도 임산부 편의시설 확충과 재정지원을 통해 정부의 저출산 극복정책 동참과 아이낳기 좋은 대중교통문화 조성에 적극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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