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에서 구 최초로 초등학생 대상 로봇대회가 열린다. 성동구는 다음달 27일 구청 대강당에서 로봇과학문화 대중화를 위한 ‘제1회 성동청소년 로봇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구에서 주최하고 청소년로봇연맹이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런닝로봇, 깃발로봇, 미션로봇, 포켓로봇, 공 넘기기 등 5개 종목으로 구성된다. 종목별 입상자에겐 구청장상과 구의회 의장상을 비롯해 12월 17~18일 충남 천안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청소년 로봇스포츠 대회 참가권이 주어질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21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대한민국 청소년 로봇스포츠 사무국 홈페이지(http://www.korobota.org)를 통해 하면 된다. 구는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종목별 32개팀, 모두 160개 팀을 선착순으로 모집할 계획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구 청소년들에게 로봇과학문화를 접할 기회를 제공해 미래과학 꿈나무를 키워가겠다”며 “올해 처음 개최하는 로봇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로봇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