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최원혁 기자] 콘크리트 파일 및 스틸강교 생산 국내 1위인 대림씨엔에스가 증권사의 주가 저평가 분석에 장 초반부터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0일 오전 10시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림씨엔에스는 전날보다 5.95% 오른 2만 4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미래에셋대우는 대림씨엔에스에 대해 현재 주가는 국내 시장 점유율 1위 업체의 위상을 고려할 때 현저히 저평가돼 있다고 분석했다.
오탁근 미래에셋대우 연구원은 “대림씨엔에스는 현재 용인, 칠서, 충주에 공장을 보유하고 있어 수도권, 영남권, 충청권까지 영업을 할 수 있다”며 “수도권, 영남권, 충청권은 전체 건축물 착공 면적의 85% 이상을 차지하는 지역으로 타 경쟁사 대비 안정적인 영업기반을 확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 연구원은 “대림씨앤에스의 올해 예상 매출액 및 영업이익은 각각 3158억원 및 599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원재료가격 하락 및 가동률 상승의 영향으로 영업이익률은 전년 18.3%에서 올해 19.0%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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