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윤희 기자〕김두관 민주통합당 대선경선 후보가 14일 신혼부부에게 전세자금이나 주택구입자금의 전부, 또는 일부를 무이자로 제공하는 ‘무지개 신혼주택 100만호 무상융자’ 계획을 발표했다.
김 후보는 이날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대한민국 청년연합 발대식에 참석, 이같은 내용의 청년정책 서약에 참여했다.
이번 정책은 지원주택규모 66㎡(20평) 미만을 대상으로 융자한도 4000만원(지방소도시 50㎡, 15평형 전세주택 추정금액)을 최대 6년까지 지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매년 20만 가구씩 5년간 100만가구로, 결혼을 앞둔 200만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전망된다.
김 후보 캠프의 김관영 대변인은 “국가가 금융기관의 대출금에 대한 이자를 대신 부담하는 형태로, 청년들에 행복한 가정생활과 안정된 사회생활을 할 수 있게 지원해 청년 삶의 질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김 후보는 올림픽축구대표팀이 런던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면 번지점프를 하게다던 기존 약속에 따라 15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율동공원에서 번지점프를 한다. 김 후보는 이와 관련, “대선후보 최초의 번지점프가 될 것”이라며 정체된 지지율의 재반등도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