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생생뉴스]개최국 영국이 노골드(NO GOLD)로 대회를 치르다 대회가 개막한지 닷새만에 첫 금메달을 획득했다.
영국은 전통적으로 강했던 조정에서 금메달을 손에 지었다. 2일(한국시간) 열린 조정 여자 페어 A에 출전했던 헬렌-헤더 조는 호주팀을 무찌르고 금메달을 땄다.
영국은 금메달에 목말라 있던 차, 북아일랜드를 방문 중이던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는 금메달 소식에 “대단한 성과를 올렸다”고 기뻐했다.
첫 금메달을 획득한 이날 영국은 남자 사이클 도로 독주에 출전한 브래들리 위긴스가 금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개최국인지라 “영국 금메달 언제 따는 거임?”이라는 비아냥도 있었다. 한 인터넷매체에 따르면 프랑스가 “영국이 메달을 딸 프랑스 선수들을 위해 레드카펫을 깔아놔서 얼마나 고마운지 모른다”고 비꼬기도 했다. 소득세 인상과 유로존 등의 문제가 얽혀 있는 두 나라 사이에서 금메달을 두고 신경전이 오간 것이다.
프랑스는 현재 금메달을 5개 획득했으며 종합 메달 순위 4위에 이름을 올렸고 영국은 금메달 3개로 8위에 있다.
한편 한국은 기보배 선수가 양궁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총7개의 메달을 현재 획득했다. 한국은 현재 종합 3위에 올라있고, 1위는 중국, 2위는 미국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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