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우영 기자]런던올림픽 다이빙 여자 3m스프링보드 싱크로 부문에서 금메달을 딴 중국의 우민샤가 8년간 어머니의 암 투병 사실도 모른 채 훈련에만 몰두한 것으로 알려져 중국의 비인간적인 훈련 시스템이 비판을 받고 있다. 우민샤의 아버지는 “딸의 훈련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다”고 밝혔다. 또한 “가족들은 런던에 도착해서도 ‘잘 도착했다’는 메시지만 보낼 수 있었다”며 “우민샤는 더 이상 내 딸이 아닌 것 같다”고 덧붙였다. 우민샤는 가족과 단절된 탓에 조부모가 돌아가신 사실 또한 까맣게 몰랐다. 앞서 여자 접영 100m에서 은메달을 딴 루잉은 “중국 선수들은 훈련과 휴식만을 반복한다”며 자국의 스파르타식 훈련을 비판해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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