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국가보훈처는 휴전협정 59주년을 맞아 26~27일 제10회 휴전선 155마일 종주행사를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주관으로 갖는다고 25일 밝혔다.

종주 행사에는 유족회원, 6.25 참전용사, 국군귀환용사, 대학생 등으로 구성된 종주단 400여 명이 참석한다.

26일 오후 2시 고성 통일전망대에서 출정식을 갖고, 인제 백골병단전적지에서 참배한 후 화천 평화의 댐으로 이동해 야영한다.

평화의 댐 야영지에서는 안보강연 및 국군귀환용사 체험담 강연, 군가 경연대회 등이 열린다.

27일에는 화천 현충탑 참배, 휴전선 철책선 도보체험, 철원 노동당사 방문, 백마고지 전적비 추모행사 등을 갖는다. 다음에는 임진각으로 이동해 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자유민주평화통일 결의대회를 열고 해단식을 갖는다.

휴전선 155마일 종주행사는 지난 2003년 처음 시작해 올해로 10회째를 맞는다.

매년 휴전협정일인 7월 27일을 기해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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