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서병기 기자]음악전문채널 Mnet이 기획한 신개념 음악 콘서트 프로그램 ‘원콘서트’ 신승훈 편이 지난 14일 서울 상암 누리꿈 스퀘어 에서 펼쳐져 뜨거운 찬사를 얻었다. 이번 콘서트는 오는 25일 밤 12시 Mnet을 통해 방송된다.
신승훈과의 특별한 인연으로 ‘원콘서트’에 초대 받은 300명의 관객들은 공연 말미 모두 기립 박수를 치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신승훈은 이날 공연에서 그의 수많은 대표 곡 중에서도 지인과 특별한 사연이 담긴 노래만을 선곡해 특별한 의미를 담아냈다. 신승훈은 ‘원콘서트’만을 위해 전체 17곡 모두를 새로이 편곡해 색다른 무대를 선사했다. 그래서 신승훈의 콘서트를 이전에 한두차례 본 사람도 이전과는 다른 무대가 너무 많았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여기에 30인조 풀 밴드(Full Band)와 화려한 음향 시설까지 더해져 신승훈의 ‘원콘서트’는 기존 음악 공연 프로그램에서 한 발 더 나아갔다는 평을 들었다.
특히 신승훈은 음악적인 면 외에 새로운 모습도 선보여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신승훈은 뮤지컬 곡처럼 편곡한 본인의 노래에 맞춰 수준급 탭댄스 실력을 선보였을 뿐 아니라 별도의 MC 없이 본인이 모든 진행을 맡아 토크쇼 MC에도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신승훈은 공연에 앞서 “노래 연습 못지 않게 진행 연습을 열심히 했다”며 “방송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모습을 선보이려니 걱정이 되지만 무척 설렌다”고 소감을 밝혔다. ‘원콘서트’ 공연 직후 관람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온라인을 달궜다. 특히 이날 직접 현장을 찾은 ‘위대한 탄생’의 신승훈 멘티 조형우는 본인의 트위터에 “뮤지션 신승훈의 저력을 하나로 집약해 보여주고자 최대한 노력하신 흔적이… 이런 유익한 방송은 꼭 봐야 해”라며 감탄했을 정도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 또한 “모든 이의 기립 박수 조차 부족한 공연이었다”, “평생 단 한번 밖에 경험할 수 없는 특별한 콘서트”, “신승훈에 대해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순간”이라며 감동을 전했다. 미처 공연을 보러 오지 못한 팬들도 “본방으로 확인하겠다”, “신승훈 콘서트를 방송으로 볼 수 있다니 놀랍다”라며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Mnet ‘원콘서트’는 7월부터 매 월 1회, TV에서 좀처럼 만나기 힘들었던 전설적인 뮤지션이 쇼의 호스트가 되어 직접 초대장을 보내 관객을 초청하고 그들과의 소중한 사연을 음악과 이야기로 풀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원콘서트’의 첫 번째 주자인 발라드 황제 신승훈은 공연 준비 기간 인연이 깊은 지인들과 팬들의 신청 사연을 받아 일일이 초대장을 보내 관객을 초청해 화제를 모았다. ‘원콘서트’ 공식 홈페이지와 사서함에는 500여건의 사연이 접수 됐으며 접수가 끝난 뒤에도 공연 관람을 원하는 팬들의 문의전화가 줄을 이을 정도로 폭발적인 관심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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