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는 10바늘, 어디서는 100바늘…
[헤럴드생생뉴스] 가수 조관우(47) 씨가 전(前) 로드매니저 A(45) 씨에게 깨진 소주병에 찔려 큰 상처를 입었다.
그런데 어떤 언론사에서는 10바늘을 꿰맸다, 어디서는 100바늘, 어디서는 130바늘 등 정확한 상처 규모가 나오지 않고 있다. 여기에 어떤 곳에서는 7cm, 어떤 곳에서는 10cm의 상처가 났다고 다른 정보를 전달하고 있다.
그러나 조 씨의 상처는 약 7cm 가량이고, 10바늘 정도 꿰맨 것이 정확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 외과 의사에 따르면 상처가 7cm에서 10cm 가량 났다면, 약 10바늘 정도를 꿰맨다고 전했다.
이 의사는 “10cm 상처에 130바늘을 꿰매는 외과 의사가 어디 있느냐”며 “일부 의학적 상식이 부족한 기자들이 쓴 소설에 불과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전 로드매니저 A 씨의 구속영장은 법원에서 기각됐다.
의정부지방법원 고양지원 “A 씨가 합의문을 제출한 점, 우발적으로 범행을 저지른 뒤 조 씨의 상처에 지혈 조치를 하고 119에 직접 신고한 점, 도주 우려가 없는 점, 조 씨가 처벌을 원하지 않아 검찰의 청구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영장 기각사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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