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허연회 기자] 예림당(036000)이 아인스(004870)에 50억 유상증자를 통해 경영권을 확보하며 게임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글로벌 콘텐츠기업을 지향하는 예림당은 이번에 실시된 ‘아인스’의 130여억원 유상증자 중 50여억원 투자로 전체 지분 중 약 22%를 취득하며 신규사업인 게임사업에 진출한다. 특히 모바일게임, 교육용게임 사업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유상증자는 유ㆍ아동 킬러 콘텐츠를 보유하고 있는 예림당과 게임개발 노하우를 보유한 게임전문기업 ‘라이브플렉스’, ‘씨티엘’ 등 이 참여하며, 스마트폰 확산으로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는 모바일게임사업에 진출한다는 점에서 귀추가 주목된다.
아인스도 이번 투자를 통해 기존 기업의 이미지를 탈피하여 게임전문기업으로 성장해 나아간다는 목표다.
한편 e콘텐츠 사업을 진행해오던 예림당의 자회사인 ‘예림디지털’은 기존 진행하고 있는 e북 과 e러닝, G러닝 등 스마트러닝사업 및 교육용 콘텐츠 개발에 지속적으로 집중한다.
나성훈 예림당 사장은 “이번 유상증자에 참여한 기업들의 특화된 역량이 신규사업에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당사가 보유한 ‘Why?’ 콘텐츠의 모바일게임 개발을 통해 교육과 게임이 결합된 G러닝 을 시작으로 향후 콘텐츠 다각화를 기반으로 한 펀더멘탈 강화 및 글로벌시장 진출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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