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상일(대구) 기자]경상북도 봉화에서 고등학교 1학년 남학생이 15층 아파트 옥상에서 투신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경북 봉화경찰서는 25일 오전 봉화군 봉화읍 한 아파트 앞 주차장에서 모 고등학교 1학년에 재학 중인 A군(16)이 투신해 자살한 사건이 발생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아파트 관리인이 투신한 A군이 쓰러져 있는 것을 발견하고 119에 신고했지만, A군은 곧 숨진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119로부터 통보를 받고 유족, 교사 및 친구 등을 상대로 정확한 자살 동기를 수사진행하고 있다.
자살한 A군은 지난 23일 오토바이를 훔친 혐의로 봉화파출소에서 할아버지와 아버지 참여하에 간단한 조사를 받은 후 피해자가 처벌을 원치 않아 훈방된 사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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