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육성연 기자] 연일 더위가 계속되면서 절기상 하지인 21일도 어제만큼 더운 날씨가 예상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낮의 길이가 가장 길어진다는 하지인 21일은 동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서울이 32도 등 불볕 더위가 이어지겠다.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대기불안정으로 강원영서남부지방에서는 오후 한때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낮최고 기온은 서울이 32도, 전주 31도, 대구 29도 등 어제보다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오전 7시인 현재 서울의 현재기온은 21.4도, 대구 20.6도, 부산 19.3도를 나타내고 있다.

오는 22일도 낮 최고기온이 32도 등 오늘과 비슷한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당분간 별다른 비예보 없이 맑고 뜨거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현재 타이완 서쪽해상에서 일본쪽을 향하고 있는 제 5호 태풍 ‘탈림’은 21일 제주도 먼 남쪽을 지날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탈림의 영향으로 남해먼 바다와 제주 해상에는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것으로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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