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도현정 기자]신세계백화점이 최근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가구 디자이너 12명의 작품을 한 자리에서 선보이는 ‘국내 가구 디자이너 페어’를 진행한다.

행사는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본점 9층 이벤트홀에서 진행된다. 명품 브랜드 펜디와 협업을 했던 이삼웅 디자이너, 한국을 대표하는 패션 디자이너인 이상봉과 협업을 하고 있는 한성재 디자이너 등 12명의 인사들이 자신만의 감각으로 꾸민 공간을 선보이며 가구 디자인의 새로운 변형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테마는 ‘A to Z +, 다른 누군가와 함께’다. 가구 디자이너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디자이너, 판화가, 성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이들이 함께 참여해 자신만의 시각으로 해석한 가구들을 소개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전시를 통해 소개된 탁자, 흔들의자 등의 작품들은 30만원부터 최고 1000만원 사이의 가격으로 판매하게 된다.

신세계백화점 본점장인 황철구 부사장은 “이번 국내 가구 디자이너 페어를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구 뿐만 아니라 작품을 전시하는 느낌의 신개념 가구 행사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젋은 디자이너들과 고객들이 소통할 수 있는 장으로 많은 볼거리와 재미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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