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 이태형 기자] 경찰청은 유관기관 합동으로 19일 전국적인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하고, 휴가철인 7월에는 음주운전 분위기 차단을 위한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19일 차량통행이 많은 주요교차로 등을 중심으로 지자체ㆍ모범운전자ㆍ녹색어머니 등 시민단체와 합동으로 음주운전 추방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한다.
또 휴가가 시작되는 7월에는 매주 금요일 휴양지ㆍ유흥가 등 음주 취약지를 중심으로 전국 동시 일제단속과 예방순찰을 강화할 계획이다.
교통 흐름에 방해가 되는 모든 차량에 대한 기계식 음주감지와 일제 검문식 단속은 지양하고, 용의차량을 선별해 운전자 대상 대화ㆍ탐지식으로 음주여부 감지하는 선별적 음주단속을 실시해 시민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방침이다.
경찰청에 따르면 음주교통사고로 인한 사회적 손실비용이 연간 5907억원에 이르고, 인적피해로 인한 사회적 손실비용은 4조 1182억원 중 음주사고가 12.6%를 차지한다.
경찰청 관계자는 “연중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을 추진할 계획이며, 음주운전이 의심되는 차량을 보면 112로 신고하는 등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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