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손미정 기자]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소유주인 주식회사 씨디엘호텔코리아가 호텔 매각설과 관련해 7일 “매각 계획을 전혀 갖고 있지 않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주식회사 씨디엘호텔코리아 웡홍렌 대표이사는 공식성명을 통해 “주식회사 씨디엘호텔코리아는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매각을 위해 원매자를 찾은 사실이 없으며 매각을 할 계획을 전혀 갖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웡홍렌 대표는 “주식회사 씨디엘호텔코리아는 밀레니엄 서울힐튼에 인접해 있는 땅을 최근 매입해 레지던스 호텔과 라이프스타일 호텔이 결합된 500실 규모의 호텔건립을 위한 준비작업의 막바지 단계에 있다. 4월 15일부터 약 4개월동안 4개의 식음료 업장 및 로비, 프런트 데스크, 컨시어지 등의 새단장 공사를 시작하였으며 연이어 객실의 개보수 공사계획도 가지고 있다”며 매각설을 일축했다.

이어 웡홍렌 대표는 “이러한 일련의 조치들은 주식회사 씨디엘호텔코리아가 1999년 밀레니엄 서울힐튼의 매입이래로 지금까지 소중한 임직원들 그리고 사업파트너들과 게 지속적인 믿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