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선 세월호 침몰과 지하철 전동차 추돌사고로 인해 안전관리와 예방대책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오는 9월까지 재난 취약계층 705가구를 대상으로 주택 내 전기와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및 정비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정비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 독서어르신, 장애인 등 재난취약가구이다. 경제적 부담이나 생계유지 등의 문제로 생활안전에 소홀하기 쉬운 가정에 노후된 조명, 콘센트, 스위치와 가스안전차단기, 호스, 중간밸브 등을 설치하거나 교체해 화재사고 위험을 사전 예방한다.
이진용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