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문영규 기자]전자 및 IT 전문기업 케이디씨가 새롭게 디지털 사이니지용 스마트 보드를 개발했다.
케이디씨는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기반의 디지털 사이니지 플랫폼인 내장형 스마트보드를 개발했다고 17일 밝혔다.
LED, LCD등 디스플레이를 통해 컨텐츠를 제공하는 디지털 사이니지는 주로 지하철 역사, 버스정류장 등 실내외 공공장소에 설치돼 있다.
케이디씨는 기존 디지털 사이니지가 가진 유선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PC와의 네트워킹을 유무선 네트워크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PC에 직접 연결하지 않고도 컨텐츠의 편집과 동작을 컨트롤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케이디씨 측은 국내외 디지털 사이니지 제조업체 및 광고 대행사를 대상으로 영업을 개시했고 45개국 영업망을 통해 해외시장에도 진출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제품 성능 업그레이드를 통해 4세대 이동통신, 무안경 3D 방식 등 최신 기술을 접목시킨 새로운 지원 제품도 출시할 계획이다.
김태섭 케이디씨 대표는 “스마트 보드는 효과적인 콘텐츠 노출을 위한 다양한 작업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어 실사용자의 편리성을 극대화 한 제품”이라며 “디지털 사이니지 수요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는 만큼 관련 매출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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