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산업의 급속한 서비스화에도 불구하고 제조업체 수는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한국산업단지공단의 산업입지경쟁력연구소에 따르면, 2011년 국내 제조업 공장 등록 업체 수는 전년 대비 4.7%(6691개사) 증가한 14만9271개사로 조사됐다.
이는 10년 전 공장 등록 수는 2002년(9만1858개사) 대비 60% 이상 증가한 수치로, 2002년 이후 연평균 5.5%씩 늘고 있는 셈이다. 제조업 공장용지 면적 역시 지난해 말 기준 6억8905만㎡로 사상 최대 수준을 기록했으며, 2002년 이후 연평균 3.2%의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였다.
<조문술 기자> /freiheit@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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