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대우 기자〕인터넷 서비스 전문기업 가비아(079940)가 지금까지 단일 도메인의 할인 폭이 30%를 채 넘지 않았던 ‘.com/.net’의 도메인을 51%에 달하는 파격 할인가를 선보여 업계 주목을 끌고 있다.
‘.com/.net’ 도메인은 ‘글로벌하다’, ‘상업적인 사이트를 대표하는 도메인이다’, ‘앞선 기업을 상징한다’ 는 인식으로 오랜 시간 최상위 도메인 중에서 가장 높은 선호도를 지켜온 도메인들이다.
특히 인식하기 쉽고 좋은 ‘.com/.net’ 은 도메인 경매 시장에서도 타 도메인들에 비해 인기가 높아, 신규 도메인 등록자라면 누구나 기본으로 등록하는 도메인들이어서 이번 반값 할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러한 프리미엄 상품의 반값 마케팅은 과열된 반값 할인 경쟁 속에서 일부 낮은 품질의 반값 상품 때문에 ‘싼게 비지떡’ 이라는 인식을 불식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가비아 도메인사업부 이민수 부장은 “이번 반값 할인 이벤트를 구상하면서 고객들이 가장 많이 필요로 했던 상품에 집중했다”며 “상품의 사양을 변경하거나 혹은 소비자가 원하지 않는 상품을 단순히 가격 할인을 해가면서 구매를 부추기는 것은 반값 할인의 의미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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