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시행하는 5세 누리과정의 성공적 운영을 위해 정부가 교사용 교재 및 시청각용 DVD 자료를 5세 누리과정을 실시하는 모든 어린이집에 무료로 보급한다.

보건복지부는 인성ㆍ사회ㆍ신체활동 등이 담긴 교사용 교재와 이를 어린이집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된 시청각용 DVD를 누리과정을 운영하는 모든 어린이집에 보급한다고 25일 밝혔다.

또한, 5세 누리과정 담당교사가 누리과정을 이해하고 체득할 수 있도록 보육교사 연수를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연수를 실시한다고 했다.

이에따라 복지부는 5세 누리과정 반이 편성된 어린이집 약 1만1000개소에 교사용 교재와 DVD자료를 중앙보육정보센터를 통해 3월 2일까지 어린이집에 직접 택배로 보급할 예정이다.

또 누리과정 담당교사·부모 등이 누리과정 프로그램 내용을 알 수 있도록 3월분 교재 내용을 2월 24일부터 보건복지부 및 유관기관 홈페이지에 제공하고 있다.

2월 이후 추가로 5세 누리과정 반이 편성된 어린이집에 대해서도 중앙 및 지방보육정보센터에서 신청을 받아 자료집과 DVD를 무료로 보급할 예정이며, 어린이집이나 부모 등이 개별적으로 구매를 원하는 경우 대형서점 및 온라인서점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과학기술부와 함께 5세 누리과정을 담당할 교사 3만2000명을 대상으로 15시간의 집합교육을 진행했으며 30시간의 원격연수과정(기초과정 15시간, 심화과정 15시간)을 추가로 마련하여 교사들이 5세 누리과정을 충분히 습득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서 지원하고 있다.

앞으로도 복지부는 5세아반 추가 편성 시 누리과정을 담당할 보육교사, 다른 연령을 담당하는 보육교사 및 원장 등도 누리과정 연수를 받을 수 있도록 신청을 받아 3월부터 정기 연수를 진행할 예정이라 밝혔다.

김재현 기자/madpen@herald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