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가 시청자들에게 작은 ‘기적’을 선사할 예정이다.
‘빠담빠담..그와 그녀의 심장박동소리’는 오는 1월 30일과 31일 양일간 서울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빠담빠담 함께보기’ 이벤트를 진행, 시청자들은 안방이 아닌 극장에서 드라마를 관람하게 된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해 12월 12일 SNS를 통한 한 시청자의 의견이 현실로 이뤄진 것이 시초가 됐다. 이후 “극장에서 관람하고 싶다”는 시청자 요청이 쇄도해 마련된 것.
3, 4 차 이벤트는 지난 20일 SNS를 통해서 신청을 받았으며 많은 시청자들의 신청으로 양일로 진행하게 됐다. 앞서 지난해 12월 12일, 26일 진행된 이벤트 1, 2차 당시에도 200여 좌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
단관 이벤트에 참여했던 시청자들은 “영화관에서 보니 감동이 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영상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는 걸까요?” “마치 웰 메이드 영화 한 편 본 것 같네요. 매회 단관 이벤트 진행했으면 좋겠어요” 등 만족감을 표했다.
지난 1차에는 정(최태준 분)이 깜짝 게스트로 참석했고 2차에는 김영철(이재우 분)과 효숙(김민경 분)이 극장을 찾아 팬들과 작은 퀴즈와 토크, 그리고 귀가하는 팬들과 기념 촬영을 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드라마 제작사 관계자는 “지난 1, 2차 단관 이벤트에서 팬들의 반응이 정말 좋았다. 가장 중요한 건 소통이라고 생각한다”며 “드라마의 경우 브라운 관을 통해서 시청자와 만나는 공간은 온라인으로 제약적일 수밖에 없으나, ‘빠담빠담’은 단관 이벤트 같은 오프라인 속 만남으로 시청자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하진 이슈팀기자 / haji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