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김재현 기자]농협은행과 연계, 카드론에 대한 대환대출을 전문으로 하는 P2P금융 플랫폼 30CUT에 대해 금융감독원이 최근 약관심사를 접수했다. 이에 따라 30CUT은 최대 2주 이내에 영업을 개시하고 첫 대출을 실행할 계획이다.
30CUT관계자는 ‘지난 10일 금감원에서 30CUT관련 약관 접수를 통과시켰다는 연락을 농협으로 부터 받았다”며 “약관 접수시 10영업일 이내 약관심사를 마쳐야 하기 때문에 늦어도 20일까지는 약관심사를 마치고 영업을 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에 따라 30CUT은 농협은행 제휴 P2P 상품인 ‘NH 30CUT론’의 사전신청 이벤트를 종료하고 최대 2주 내에 첫 대출을 실행할 예정이다.
현재까지 ‘NH 30CUT론’의 일인당 평균 신청 금액은 약 2000만 원 정도로 집계됐으며 누적 신청자 수는 약 2400 명이다. 오픈 전까지 추가신청이 증가함에 따라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서준섭 30CUT(회사명 비욘드플랫폼서비스) 대표는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고객들께 더 이상의 지연 없이 대출을 실행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면서 “올해 안에 1000 억의 대출액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이며, 더 많은 분들이 신용카드대출 이자를 아낄 수 있도록 서비스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되는 ‘NH 30CUT론’은 신용카드대출(카드론, 현금서비스, 리볼빙) 사용 고객을 대상으로 기존 대출 이자를 30% 인하해 농협은행 대출로 대환해주는 대출상품이다. 국내 최초로 메이저은행과 제휴하며 대환대출만을 전문적으로 취급한다. 고객들은 대출 이자를 30% 절감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제1금융권 대출로 갈아타면서 신용등급이 상승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