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오는 8월 개최되는 브라질 리우올림픽에 최대 50만명의 관광객이 찾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국제 브랜드사 비자카드는 이번 2016 리우올림픽 기간인 8월 한 달 동안 약 40만∼50만명의 관광객이 브라질을 방문할 것으로 예측된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2012년 영국 런던올림픽 자료를 기준으로 추산한 것으로, 올 한 해 브라질을 방문하는 총 관광객 수는 120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다.

브라질 방문객의 대부분은 라틴아메리카 및 카리브해 지역(전체 해외 관광객의 45%) 출신이며, 유럽(30%)과 북미(15%) 관광객이 그 뒤를 이을 것으로 보인다.

또 브라질을 방문하는 여행객의 1인당 평균 지출액은 2012년 런던올림픽보다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런던올림픽 당시 관광객 1인당 평균 지출은 1830달러로 그해 영국을 여행한 일반 관광객 지출액의 2배 수준이었다.

한편 비자는 지불 결제 부문 공식 올림픽 스폰서로 이번 2016 리우올림픽 경기장 일대에 다양한 결제지불시스템 인프라와 네트워크를 구축ㆍ관리할 계획이다. 올해는 반지, 시계 형태의 웨어러블 기기와 휴대전화를 이용한 차세대 결제 방식도 도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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