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에 ‘워터프론트’가 조성될 전망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송도국제도시를 ‘제2의 베니스’로 조성하기 위해 워터프론트 프로젝트 추진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인천경제청에 따르면 송도를 국제비지니스 및 관광ㆍ레저를 포함한 세계적 도시로 브랜딩화 하기 위해 해안선 입지를 활용, 시민들의 휴식공간 제공과 서해조망, 생태학습공간 조성 등 다양한 워터프론트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이 사업을 위해 인천경제청은 송도 내 순환구조를 개선해 요트와 조정 등을 할 수 있도록개선하고 수변을 이용한 리버파크 단지 조성도 구상하고 있다.

또한 일부 앵커시설에 대해서는 민자유치를 통해 우선 선도사업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인천경제청은 올 4월까지 송도 수처리 및 수변공간 활용 타당성 검토 용역에 이어 내년 초까지 마스터플랜 수립 용역을 완료할 예정이다.

민자유치 사업과 관련, 오는 7월까지 구체적 사업을 확정하고 사업 추진에 앞서 선행돼야 할 군부대 및 지식경제부 등 관계부처 협의도 연말까지 매듭지을 계획이다.

인천경제청은 이를 토대로 내년 7월부터 6ㆍ8공구 호수 설치 공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인천=이인수 기자 @rnrwpxpak>gilbert@herald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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