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개그콘서트’의 ‘애정남’이 ‘오빠’와 ‘아저씨’에 대한 명쾌한 기준을 제시했다.
12월 25일 오후 방송된 ‘애정남’은 “오빠와 아저씨에 대한 구분은 어떻게 해야 되나?”라는 시청자의 질문에 해답을 제시했다.
최효종은 “스마트 폰 잠금패턴이 복잡하면 오빠이지만 단순하면 아저씨”라고 말문을 열었다. 또 그는 “휴대폰 배경화면이 애인 사진이면 오빠이고, 통신사 로고면 아저씨”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효종은 대중교통에 대해 “약속장소에 다와서 문자보내면 오빠이고, 전화를 하면 아저씨”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치부로 나눈 기준에 대해 그는 “지퍼가 열렸을때 당황하며 재빠르게 잠그면 오빠이고, ‘껄껄껄’ 웃으며 대수롭지 않게 대처하면 아저씨”라고 덧붙였다. ‘애정남’은 예외사항도 빼놓지 않았다. 술 먹고 쓰러졌을 때는 아저씨이며, 오빠라는 호칭도 아깝다고 말했다.
최준용 이슈팀 기자/ he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