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도 체크카드 시장이 뜨겁게 불붙을 전망이다. 새마을금고, 우체국, 산은금융지주 등 굵직굵직한 국책 금융기관들이 체크카드 시장 진출 태세를 갖췄다. 금융당국도 ‘카드시장 구조개선 대책’의 골자를 체크카드 활성화로 잡고 있어 체크카드가 본격적으로 활성화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1일 여신금융업계에 따르면 새마을금고는 내년 상반기 체크카드 시장 진출을 목표로 내부 준비 작업을 진행 중이다. 이미 삼성카드와 제휴형태로 체크카드를 발급하고 있지만 내년부터는 독자적으로 체크카드를 발급한다는 계획이다.
우체국도 막강한 지역망을 기반으로 체크사드 사업에 뛰어들었다.
우체국은 연내 BC카드와 제휴해 전국 2800여개 우체국에서 체크카드를 발급할 예정이다.
하남현 기자/airinsa@heraldm.com
